동물병원 탈의실서 女직원 '몰카' 촬영한 40대 원장…현행범 체포

관리자
2021-03-11
조회수 995

입력일 : 2021-03-09 07:05:33


동물병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해 여직원의 신체를 촬영한 40대 원장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.

인천 부평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동물병원 원장 A씨(40대)를 조사 중이다.

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쯤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부평구 한 동물병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몰래 설치한 후 여직원 B씨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.

당시 B씨는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해당 휴대전화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.

이 과정에서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.

경찰은 "추가 조사를 통해 A씨에 대한 입건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"이라고 전했다


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(ed30109@mdtoday.co.kr) (인용)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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